독도 얘기만 나오면 답답하다.
나도 정치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이다.
하지만 요즘은 각 분야에 몸담고 있는 정치인들이 무엇을 하는지 궁금하다.
그 중에 독도에 대한 얘기만 나오면 왜 이리 답답한지....
언젠가 당시 박찬종의원의 홈피에서 독도에 대한 위험성이 띄워져 감명깊게 보았던 적이 있다.
지금은 가슴에 메어져 오는것 같다.
모든 내용들은 이미 여러방법으로 거론되고 있어 잘 알것이다.
나는 지금 하고싶은 말은 독도에 대한 향후 대책을 들었으면 좋겠다.
일본뿐이 아니고 미국 외에 세계를 상대로 독도에 대하여 어찌 대처하고
어찌 진행하여 나갈 것인지가 궁금하다.
하여 지금 당장 요구하고 싶은 것은
각 나라의 대표적인 지도를 구입 검토하여 비교를 해 보고
독도의 표기가 잘못되어 있는 나라가 있다면
그것을 바로 잡을수 있도록 뒷받침할 수 있는 근거자료를
하루속히 제공하여 고쳐나갈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.
"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이른때이다"라는 말이 있듯이
정치적인 논쟁만 일삼고 당리당략에만 치중할 것이 아니라
본연의 임무를 소홀히 하지 말고 빨리 시작했으면 좋겠다.
눈 앞을 내다보지 말고 멀리 내다 보았으면 좋겠다.
오늘은 너무너무 답답하여 이렇게 외쳐본다.
"독도는 우리 땅"
이대로 머뭇거리다가는 후손들에게 독도 분쟁을 고스란히 넘겨주어
국토분쟁 싸움(일본이라면 전쟁도 불사할 사람들이기에...)을 안겨주는 꼴이 될 것이다.
또 당분간(?) 독도근해 접근하면 어느 국가를 막론하고 발포함을 공표하였으면 한다.
넘 답답하구나....... 휴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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